9살에 만나 서로 오랫동안 사랑하더니 결국 24살에 결혼한 연예인 부부
||2026.10.24
||2026.10.24
가수 빅나티(BIG Naughty)가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연인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어린 시절부터 마음에 품었던 상대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빅나티는 지난 14일 팬들과 소통하는 대화방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평생 함께하기로 한 사람이 있다고 밝히며 자신의 인생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상대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결혼 소식은 빅나티의 음악과도 연결돼 눈길을 끌었다. 그가 언급한 상대는 자신의 노래 '밴쿠버'와 '밴쿠버2'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두 곡은 빅나티의 개인적인 감정과 사랑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로 알려져 있다. 노래 속에 담겼던 감정이 실제 인연과 이어졌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도 남다르게 다가왔다.
빅나티는 자신의 계정에도 두 사람의 특별한 시간을 담은 글을 남겼다. 그는 "9세에 만나 24세에 결혼하게 됐다"는 내용으로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인연을 소개했다. 어린 나이에 처음 만난 사람이 시간이 흐른 뒤 인생의 동반자가 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오랜 관계에도 관심이 모였다.
소속사 하이어뮤직을 통해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빅나티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단순히 결혼 계획을 공개한 것이 아니라 법적으로 부부가 된 사실을 알린 것이다. 오랜 시간 이어온 관계를 정식으로 맺은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빅나티는 앞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10년 넘게 짝사랑했던 상대와 연인이 됐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어린 시절부터 마음에 두었던 사람과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이야기는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계속 이어져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면서 그의 과거 발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빅나티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온 가수다. 특히 '밴쿠버'와 '밴쿠버2'를 통해 전해진 감정이 이번 결혼 소식과 맞물리면서 노래를 다시 찾아 듣는 팬들도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결혼 소식과 함께 신곡 영상도 공개했다. 빅나티는 군 복무를 마친 뒤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뜻도 전했다.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됐고, 음악적으로는 앞으로의 활동을 준비하는 시기를 맞은 셈이다.
어린 시절 만난 인연을 오랜 시간 이어온 끝에 결혼에 이른 빅나티. 노래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온 그가 앞으로 어떤 음악과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