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팬과 싸우는 유노윤호 옆… ‘공식 입장’
||2026.10.24
||2026.10.24
최강창민이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팬과 설전을 벌이는 가운데 전한 소식이 화제다.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19일 미니 3집 ‘All Of My Life’(올 오브 마이 라이프)를 내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동방신기 유튜브·틱톡 채널 등에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최강창민의 컴백은 같은 팀 멤버 유노윤호가 팬과의 대화로 구설에 오른 시기와 맞물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유노윤호가 유료 팬 소통 앱 ‘버블’에서 한 팬과 주고받은 메시지 캡처가 퍼졌다.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대화는 지난 7월 오간 것으로 소통이 뜸하다는 팬의 지적에 유노윤호는 “괜히 자극 주지 마세요”, “존중이 없는 분은 나가세요” 등의 답을 남겼고 해당 팬은 자신의 아이디가 공개된 데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두고 유료 서비스에서 지나친 대응이었다는 지적과 이후 소통을 꾸준히 이어왔다며 감싸는 반응이 엇갈렸다.
유노윤호가 이런 논란을 겪는 와중 최강창민은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최강창민은 “밴드 사운드로 앨범을 꽉 채우고 싶다는 의견을 드렸다”며 앨범 방향을 설명했다. 타이틀곡 녹음에 대해서는 보통 3~4시간이면 끝나지만 오랜만의 신곡인 만큼 아쉬운 부분을 거듭 다시 불러 8시간 가까이 걸렸다고 말했다.
그가 혼자 노랫말을 쓴 ‘Yeah We Go’(예 위 고)는 스포츠 경기를 즐겨 보는 그가 라커룸의 긴장을 떨치고 경기장에 들어서는 선수를 떠올리며 쓴 곡이다. 팬들과 함께 부르고 싶은 곡으로는 ‘Hot Blood’(핫 블러드)를 가을밤에 어울리는 곡으로는 ‘Sleeping By The Phone’(슬리핑 바이 더 폰)을 꼽았다. 뮤직비디오에서 입은 록스타 의상, 러닝복, 갑옷 등을 보여주며 촬영 뒷이야기도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99 (Boiling Point)’, ‘The Low’(더 로우), ‘Hot Blood’, ‘Sleeping By The Phone’, ‘Yeah We Go’까지 모두 6곡이 실렸다.
또한 11월 6~8일 진행될 ‘MAX CHANGMIN LIVE SESSION : RESONANCE’(최강창민 라이브 세션 : 레조넌스) 투어는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출발한다. 그는 이번 공연에 대해 “신나는 밴드 사운드를 잔뜩 느끼실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솔로로는 2020년 첫 미니앨범 ‘Chocolate’, 2022년 두 번째 미니앨범 ‘Devil’을 발표했으며, 동방신기로서는 2011년부터 유노윤호와 2인 체제로 팀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