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토마토 98%”… 제대로 반응 터진 영화
||2026.10.24
||2026.10.24
Apple Original Films ‘텐징'(Tenzing)이 공개 직후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텐징’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8%를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텐징’은 히말라야 등반가 ‘텐징 노르가이’(겐덴 푼초크)와 뉴질랜드 산악인 ‘에드먼드 힐러리’(톰 히들스턴)가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오르는 목숨을 건 여정을 다룬 실화 바탕의 영화다. 겐덴 푼초크와 톰 히들스턴이 역사적인 등정의 주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텐징’은 영국 원정대의 조력자에 머무르지 않고 정식 대원으로 정상에 서고자 했던 셰르파 출신 산악인 ‘텐징’이 혹독한 자연환경과 서로 다른 배경에서 비롯된 갈등을 넘어 평생의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에베레스트를 정복의 대상이 아닌 신성한 존재로 여기는 ‘텐징’의 시선은 역사적인 등정에 또 다른 의미를 더한다.
제니퍼 피돔 감독이 구현한 웅장한 설산과 아찔한 등반 장면은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여기에 서로를 존중하고 의지하며 정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은 위대한 기록 뒤에 자리한 신뢰와 용기를 조명하며 묵직한 울림을 남긴다. 꿈을 향한 ‘텐징’의 집념과 등반 여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열연 역시 감동을 배가시킨다
해외 유수 매체들의 찬사도 잇따르고 있다. 매체들은 “‘텐징’은 내가 본 최고의 산악 영화 중 하나이다”(The Post NZ), “‘텐징’은 담담하면서도 공감 어린 시선으로 진정한 영웅이 누구인지 분명히 보여준다”(New York Times), “‘텐징’이 자연과 맺는 관계를 정말 아름답게 담아냈다”(FilmWeek (LAist))라며 작품의 서사와 연출을 높이 샀다.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Next Best Picture는 “겐덴 푼초크의 강렬한 연기를 중심으로 톰 히들스턴, 윌렘 데포, 커트리나 밸프, 틴레이 라모가 힘을 보탠 이 영화는 비범한 삶과 관객을 사로잡는 연출이 돋보이는 감동적인 전기 서사극이다”라며 출연진의 열연을 치켜세웠다.
극한의 도전 속에서 피어난 신뢰와 우정을 그린 ‘텐징’은 Apple TV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용 Apple TV 앱으로도 감상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