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여친 관련 입장… 팬들 ‘눈물바다’
||2026.10.25
||2026.10.25
가수 김희재가 연애 질문에 내놓은 답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똘똘한 한 동 아파트’를 주제로 한 매물 찾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희재는 소란의 고영배, 장동민과 함께 임장에 나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김희재는 전국 각지의 축제를 누벼온 행사 베테랑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지역보다는 연령대에 따라 레퍼토리가 달라진다”라며 나미의 ‘영원한 친구’를 즉석에서 열창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여기에 시장님과 군수님을 사로잡는 자신만의 호응 유도 노하우까지 공개하며 노련한 진행 실력을 과시했다.
신혼부부의 집을 둘러보는 과정에서는 결혼과 팬 문화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고영배가 결혼 당시 팬들로부터 진심 어린 축하를 받았다고 전하자 김희재는 “부러운 팬 문화다”라며 부러움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여자 친구 유무와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없습니다”라고 단칼에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치 넘치는 입담은 노래를 주제로 한 대화에서도 빛났다. 장동민이 “몇 살까지 누나냐”라고 묻자 김희재는 “살아계시면 다 누나다”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모든 연령대의 여성을 ‘누나’로 품는 센스 있는 답변은 ‘트롯 연하남’다운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본업인 가수로서의 매력도 유감없이 발휘됐다. 장동민과 고영배의 노래 요청에 흔쾌히 응한 김희재는 윤수일의 ‘아파트’를 시작으로 지난 9월 발매한 신곡 ‘안녕은 정말 싫어’, ‘누나야’를 연이어 열창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를 지켜보던 주우재는 “’안녕은 정말 싫어’ 안무 릴스를 많이 봤다”라며 신곡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또 ‘누나야’를 들은 뒤에는 “누나들을 노린 노래 아니냐”라고 반응해 김희재 특유의 ‘트롯 연하남’ 매력을 다시 한번 짚었다. 이처럼 김희재는 입담과 가창력을 모두 갖춘 다채로운 매력으로 ‘홈즈’를 풍성하게 채웠다.
한편 김희재는 지난 9월 세 번째 정규앨범 ‘REVERB’를 발매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공연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