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너무 퉁퉁 부어서 임신설 나왔던 걸그룹 멤버, 확인해보니…

인포루프|문가람 에디터|2026.10.26

코요태 신지 마약설의 진실

출처 : 커뮤니티 화면 갈무리

코요태는 과거 리더였던 김구의 돌발 행동과 관련된 사건으로 큰 위기를 맞았다. 녹화를 앞둔 시점에 김구는 화장실을 간다고 하였으나 연락이 두절되었고 다음 날 뉴스에 엑스터시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이로 인해 타이틀곡이었던 ‘애련’이 방송 심의에 막히는 상황이 발생했다. 소속사는 급하게 후속곡인 ‘비몽’에서 김구의 목소리를 지우고 김종민의 목소리로 다시 녹음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당시는 2002년 월드컵 기간이었으며 주변에서는 축구에 묻힌다며 컴백을 만류하기도 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상황을 정면 돌파하며 굳세게 컴백을 강행했다. 당시 컴백하지 못했다면 가수 생활을 지속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김종민은 옆에서 자신은 강제 실직을 당할 뻔했다고 언급하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그렇게 겨우 컴백을 마쳤으나 이번에는 신지의 신장이 좋지 않아 몸에 탈이 나고 말았다.

출처 :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신장은 신체의 수분 대사에 관여하는 기관으로 신장이 나빠지면 체내 수분이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얼굴이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 신지는 신장 이상으로 인해 얼굴이 퉁퉁 부은 상태로 무대에 올랐는데, 당시 대중 사이에서는 얼굴이 부은 모습을 두고 임신이라는 터무니 없는 악성 루머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신지는 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말도 안 되는 루머라고 밝혔다.

루머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신지는 심리적인 충격과 거리스로 인해 체중이 급격하게 빠졌다. 그러자 이번에는 체중이 크게 빠진 신지에게 마약 복용설을 제기했다. 리더를 마약으로 이미 잃어버린 상황의 혼성 그룹에서 신지는 더 큰 고통을 겪었다. 아무 상관 없는 여성 보컬의 외모를 보고 두 번이나 억측이 쏟아진 것이다.

코요태는 3인조 혼성 그룹으로 결성된 이후 수많은 명곡을 발표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당시 예기치 못한 구설과 사법 리스크로 그룹 전체의 활동에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방송 심의 제재와 녹음 수정 작업은 제작진과 멤버들에게 엄청난 물리적 정신적 부담을 안겨주었다. 당시 가요계는 방송 규제가 엄격했던 시기였기에 멤버의 범죄 연루는 곧바로 방송 출연 정지로 이어졌다.

음악 방송 황급히 프로그램들은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분량을 편집하거나 삭제해야 했다. 제작진은 급하게 음원을 수정하고 안무 동선을 재배치하는 등 비상 대책을 마련해야 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도 남은 멤버들이 빈자리를 메우며 팀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신지는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동안 계속해서 건강 악화와 악성 루머라는 이중고에 시달렸다. 특히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는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외모 변화에 대한 과도한 억측은 큰 상처를 주었다. 소속사와 멤버들은 사실이 아님을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진화에 나섰으나 한번 퍼진 루머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신지가 겪었던 건강 문제와 악성 루머는 당대 연예계가 마주했던 어두운 단면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지금은 시간이 흘러 당시의 사건들은 코요태의 파란만장한 역사 속 한 페이지로 기억되고 있다. 신지와 코요테 멤버들은 다행히 과거의 시련을 웃음과 농담으로 승화시키며 오랜 시간 동안 대중의 곁을 지키고 있다.

출처 : 신지 SNS
0
운세TV
본 서비스는 패스트뷰에서 제공합니다.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