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끝맺는다… 이별 소식
||2026.10.26
||2026.10.26
가수 이효리가 출연하는 ‘연애전쟁’이 첫 시즌을 매듭짓는다. 지난 25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JTBC 예능 ‘연애전쟁’은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현재 ‘연애전쟁’은 현재 17회까지 전파를 탔으며 마지막 회까지는 단 3회만 남은 셈이다. 제작진은 새 시즌으로 다시 시청자를 찾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구체적인 방영 시기와 출연진 섭외 여부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연애전쟁’은 지난 6월 첫선을 보였으며 갈등을 겪는 연인들의 사연을 듣고 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제시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JTBC가 올해 내놓은 신규 프로그램 가운데 유일하게 방송을 이어 온 예능이기도 하다. 이효리와 서장훈 그리고 김희철로 이어지는 화려한 MC진을 앞세워 방영 내내 높은 화제성을 누렸다.
특히 26일 방송되는 ‘연애전쟁’ 18화에는 운동을 하며 만나 사랑에 빠진 1년 8개월 차 보디빌더 커플이 등장할 예정이다. 그러나 운동에 모든 것을 건 남친과 그를 뒷바라지하는 여친의 아슬아슬한 일상이 공개돼 공분을 부른다.
몸짱 남친은 여친 앞에서 거침없이 불만을 쏟아낸다. 자신의 입장을 담은 VCR이 끝나자 “이게 다인가요?”라고 묻더니 VCR 내용만으로 아쉬웠는지 “여자친구가 보디빌딩 선수로서 엄청 부족하다”라며 여친에 대한 불만을 늘어놓기 시작한 것.
이효리는 “그렇게 여자친구가 욕먹었으면 좋겠어? 그러다가 네가 욕먹어!”라고 일침을 날린다. 입만 열면 여친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 몸짱 남친은 “여친을 봐도 설렘이 없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이효리와 정은지의 분노를 자극한다. 이효리는 “온 국민한테 욕 먹을 것 같다”라며 분노를 터뜨린 후 급기야 “그 입 다물어라!”라며 손수 몸짱 남친의 입을 틀어막는다고.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조용한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제주에서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며 ‘소박한 부부의 표본’으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서울 평창동의 고가 주택으로 거처를 옮기며 다시 도시 생활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