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수술’ 진태현, 심각한 상태… “정상 아냐”
||2026.10.26
||2026.10.26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배우 진태현의 근황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25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경주마라톤 참여 당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하나도 안 아파 보이지만 목부음과 코 그리고 항생제 부작용 탈수 등”이라며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습니다”라고 당시 컨디션을 밝혔다.
대회 나흘 전 걸린 인후염이 발목을 잡았다. 그는 “같이 출전한 런스테이 염코치와 하프코스로 조깅하면서 잘 마무리했습니다”라고 대회 당일 소식을 전했다. 이어 “4개월 너무 준비도 잘했고 열심히 훈련헸지만 믈거품이 되었네요”라고 아쉬워했다.
진태현은 “다시 훈련을 시작했고 휴식 없이 내년 동아 마라톤을 준비 중입니다”라며 “거리도 더 늘리고 속도도 좀 더 올려보려고 합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잘 달리는 분들은 어찌 그리 잘 달리는지 늘 리스펙이 생깁니다”라며 “언젠가 저도 잘 달릴 수 있겠죠?”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그리고 여러분 아프면 달리지 마세요 그건 용기가 아닙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예전에 저도 완주가 멋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안 그래도 마라톤이라는 힘든 운동을 하는데 몸을 혹사시키지 마세요”라며 “근육이나 신경이면 더욱 안되고 감기나 몸살도 호흡과 심박에 영향을 줍니다”라고 강조했다.
진태현은 “저는 기록 경신과 샤방 러닝을 모두 리스펙하고 좋아합니다”라며 “하지만 생활체육 동호인 마스터즈 여러분들이 모두 건강하면 좋겠습니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끝으로 “동기부여 의미부여 그런 것들 보다 증요한게 다음에 또 달릴 수 있는 건강한 몸과 마음입니다”라며 “오늘도 어디서든 훈련하는 찐 러너들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진태현은 2025년 5월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공개했다. 같은 해 6월 수술을 받았고 2주 만에 회복 소식을 전하며 반가움을 안겼다. 당시 그는 “이제 제 몸에 암이 없다. 수술로 완치됐다”라고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한 진태현은 지난 6월 수술 1년 만에 병원을 찾아 검진받는 모습을 방송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그는 “갑상선을 반 절제한 후 남은 갑상선이 제 기능을 하고 있다”라며 “하지만 재발 가능성이 있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