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안보 팔아먹어”… 현재 난리난 주장
||2026.10.26
||2026.10.26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북 정책과 안보 문제를 놓고 이재명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26일 장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 본인 범죄 덮으려고 안보를 팔아먹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최대 안보 리스크는 휴전선 너머가 아니라 청와대에 있다. 이재명 대통령 대북 범죄를 밝히는 것이 나라의 안보를 지키는 길이다”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북한 김정은이 지난 토요일 중국 단둥을 방문했다”라며 “12년 만에 개통한 ‘신압록강대교’를 넘었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북한이 러시아와의 군사적 밀착을 강화한 데 이어 중국과의 경제협력에도 속도를 높이는 것”이라며 “중국과 러시아가 뒷문을 열어주면서 유엔의 대북제재는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북한을 제재하는 이유는 불법으로 핵무기를 개발하고 미사일을 발사하기 때문”이라며 “그런데도 이재명 대통령은 이를 막기는 커녕 앞장서서 제재를 풀어주자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상 북한의 핵 무장을 도와주겠다는 소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북중러는 밀착하는데 한미동맹은 해체 직전”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입만 열면 ‘자주’를 외치고 있다. 미국 쫓아내자는 ‘주사파’의 ‘자주’와 다를 게 없다”라고 힐난했다. 장 대표는 “그 와중에 민주당은 저를 경찰에 고발했다. 불법 대북송금과 공작금 의혹을 거론한 것이 허위사실이라고 한다”라고 거론했다.
앞서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은 장 대표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당 법률위원회는 장 대표가 이 대통령의 불법 대북송금과 북한 공작금 수수 의혹을 제기한 것을 두고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장 대표는 “공범 이화영이 감옥에 있는데 북한에 돈 보내지 않았다는 건가”라며 “이재명 대통령 성남시장 시절 친형인 고 이재선 씨가 ‘북한 공작금 받지 않았냐’라며 추궁하는 통화 녹취도 있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끝으로 “대통령과 청와대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민주당을 앞세워 고발했다”라며 “진짜 무언가 더 큰 것이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