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까지 쫓아와”… 강민경, 긴급 소식
||2026.10.26
||2026.10.26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면허 딴지 일주일 되던 날, 강민경이 포르쉐를 들고 나에게로 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근 운전면허를 딴 정재형이 강민경의 차로 운전 연수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정재형은 “D가 어디 있어?”라고 되묻는가 하면 브레이크 조작에도 애를 먹었다. 강민경은 “떨려”라며 긴장한 기색을 보였지만 곧 차간 거리 유지 요령을 일러주며 연수를 이끌었다. 앞서 달리던 차량을 본 강민경은 “이 앞에 차는 너무… 저렇게까지 하면 안 된다”라며 “그리고 뭔가 차선 변경의 의도가 다분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정재형은 “너 가서 욕하고 싶지? 18년 되면 좀 혼내도 되는 거 아니냐”라고 농담을 던졌다. 강민경은 “아 근데 나는 진짜 운전할 때 아무 화가 없다. 진짜 나 운전할 때 아예 찍소리도 안 낸다”라며 “왜냐하면 빵 하다가 진짜 못된 사람 만나잖아? 그럼 보복 운전 너무 무섭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나 어렸을 때 보복 운전 당하고 트라우마로”라며 과거 겪은 일을 꺼냈다. 강민경은 “비가 엄청 오는 날이었다. 근데 초보는 빗길 무섭잖아”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비가 막 억수로 오는데 웅덩이가 저기 있었던 거다. 근데 내가 옆 차랑 거의 비슷한 속도로 가고 있었던 거다”라며 “근데 내가 지나는 길에 웅덩이가 이만큼 파여 있어서 그 물이 옆 차한테 확 튄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옆 차 너무너무 놀랐겠지. 근데 내가 어떻게 아냐. 나도 어쩔 수 없는 경우였다”라며 “너무 미안한데 내가 무슨 빗길에 막 사람한테 손을 막 이럴 수도 없잖아. 비가 막 들이치는데”라고 난감했던 상황을 전했다.
그는 “죄송하다고 말도 못 하고 근데 그 사람이 너무 화가 난 거다”라며 “그래서 나를 우리 집까지 쫓아오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나 그때 스무 살이었는데. 너무너무 무서운 거다. 내가 그래서 집 앞까지 내리기가 너무 무서운 거다”라며 “내렸다가 막 혹시 해코지할까 봐. 그래서 빙글빙글 계속 돌았다. 그랬더니 이제 가더라”라고 위기를 넘긴 과정을 들려줬다.
강민경은 “진짜 빗길 그런 거 조심해야 한다”라며 “그래서 괜히 빵 잘못했다가 막 그거에 엄청 화내는 사람 많다”라고 당부했다. 정재형은 “그래서 나 초보 운전 때 그것 때문에 놀라서 확 직진한 적이 있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