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긴 여정 마무리… ‘이별’
||2026.10.26
||2026.10.26
개그맨 김준호가 출연하는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가 백두산 천지 여행을 끝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는 지난 24일 방송된 21회로 막을 내렸다.
방송에서 ‘독박즈’는 흐린 날씨에 걱정하며 백두산을 올랐지만 신비로운 푸른빛 천지를 영접해 감격에 젖었다. 김대희는 “아내에게 보여주고 싶다”라며 영상 통화를 걸어 천지의 절경을 아내와 큰딸 사윤이에게 보여줬다.
김준호 역시 김지민에게 전화해 “여기가 천지야”라고 스윗한 면모를 발산했다. 잠시 후 구름이 개고 하늘이 더욱 맑아지자 ‘독박즈’는 천지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저장했다.
천지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은 ‘독박즈’는 또 다른 백두산의 명소인 ‘비룡폭포’로 향했다. 이곳은 노천 자연 온천수와 폭포수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 200개가 넘는 계단이 펼쳐지자 멤버들은 무릎이 아픈 장동민을 챙기며 천천히 ‘비룡폭포’ 쪽으로 올라갔다.
이후 백두산 아래로 떨어지는 장엄한 폭포를 마주한 이들은 위대함과 절경에 경이로움을 표했다. 뒤이어 ‘독박즈’는 백두산 입장료을 건 독박 게임을 했는데 여기서는 홍인규가 꼴찌를 했다.
다음 코스는 장동민이 추천한 장백산 인근의 ‘은두리 마을’이었다. 3일 차 숙소에 들어선 이들은 ‘무독’ 장동민을 속이기 위해 은밀하게 ‘짜기 작전’에 들어갔다.
‘금지어’를 말하면 독박자가 되는 장기 게임을 통해 장동민에게 1독을 씌우려 한 것. 자연스럽게 이들은 “이건 처음이야”라는 금지어를 장동민에게 유도해내 ‘작당 모의’에 성공했다.
그 결과 숙소비를 내게 된 장동민은 “이 썩어빠진 인간들! 그걸 계획했어?”라며 극대노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방 배정까지 일사천리로 끝낸 ‘독박즈’는 ‘은두리 마을’ 광장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현지 전통 문화를 재해석한 각종 쇼와 화려한 불꽃놀이를 즐겼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독박투어 끝났다니 너무 아쉽다ㅠㅠ 매주 이거 보는 낙으로 살았는데”, “흐린 날씨였는데 천지가 딱 열린 거 보면 독박즈 운 진짜 좋다”, “김준호 ‘여기가 천지야’ 영상통화 너무 스윗함ㅋㅋ 김지민 님 좋아하셨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