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미나명, 결혼 1년 만에… ‘기쁜 소식’
||2026.10.26
||2026.10.26
댄서 미나명이 결혼 약 1년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예비 엄마가 된 기쁨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미나명은 개인 SNS에 임신 테스트기와 태아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임신 13주 차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결혼 소식을 전했을 때보다 임신 사실을 공개하는 일이 더 어색하게 느껴진다며 안정기에 접어든 뒤에도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 뒤늦게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유독 힘든 일이 많았다고 털어놓으면서도 뱃속 아이만큼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며 안도감을 나타냈다.
아기를 ‘복덩이’라고 표현한 그는 내년에 태어날 아이와 자신이 띠동갑이라는 사실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직 부모가 된다는 것이 실감 나지는 않지만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는 깨닫고 있다고도 밝혔다. 또한 남편과 함께 맞이할 새로운 일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향한 존경심을 전했다.
특히 미나명은 직업적인 특성상 임신을 결심하기까지 적지 않은 고민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신체 활동이 많은 댄서라는 직업을 가진 만큼 임신을 결정하는 데 큰 용기가 필요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친구 예서가 사람을 탄생시키는 일보다 위대한 창작은 없을 것 같다고 건넨 말이 마음에 깊이 와닿았다고 밝혔다.
임신 전에는 두려움이 앞섰지만 지금은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만을 바라고 있다는 설명이다. 자신의 몸에 두 개의 심장이 뛰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며 무사히 출산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나명은 과거 비혼주의자였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임신 소식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그는 2023년 SBS 예능 ‘강심장VS’에 출연해 당시 4년 넘게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원래 결혼할 생각이 없었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면서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5년 1월에는 6년 동안 한결같이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해 준 연인과 결혼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같은 해 6월 7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6월에는 결혼 1주년을 기념해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미나명은 2023년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댄스 크루 딥앤댑의 리더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에도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