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쥬얼리 하주연, 결국 떠났다… 팬들 오열
||2026.10.27
||2026.10.27
쥬얼리 출신 하주연의 최근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가수 노사연 유튜브 채널 ’35살 노사연’에는 ‘월급날만 기다리는 쥬얼리 하주연의 점심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노사연은 서울숲 인근에서 직장인으로 근무 중인 하주연을 만나 점심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날 하주연은 연예계를 떠나 직장인의 삶을 택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하주연은 “이쪽 일은 안 하면 백수지 않냐. 누가 불러줘야 간다. 그걸 언제까지 기다릴 수만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쥬얼리 활동을 종료한 뒤 한남동에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던 하주연은 “한국에서 일반적인 사회 생활을 해본 경험이 없어서 처음에는 부끄럽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구직 사이트를 통해 몇백 군데씩 넣었다. 지금보다 어렸는데도 안 뽑히더라. 내가 나이가 있어서 안 되나 싶었다”라며 높은 취업 문턱에 좌절했던 순간들을 전했다.
결국 카페 아르바이트, 베이커리 보조 등 다양한 일로 경험을 쌓아 현재 주방용품 쇼룸 매니저로 근무 중인 근황을 전해 보는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현재 ‘월급날만 기다리며 사는’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낸 하주연은 “연예계 쪽은 계속 일이 없으면 누가 돈을 주지 않는다. 직장인은 월급이 계속 들어온다. 그래서 취직한 것이다. 회사만 망하지 않으면 월급은 나온다”라고 현실적인 이유를 전했다.
하주연은 “연예인 생활하다가 일반인으로서 사는 게 좋다”라며 “저 부자 되고 싶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샀다.
하주연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멋지다”, “저번에 본 영상에서도 엄청 대단하던데”, “좌절하지 않고 성공해낸 게 정말 멋져요”, “아이돌하다가 일반인으로 사기 진짜 힘들었을텐데ㅠㅠ”, “대단한 사람”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하주연은 지난 2008년 쥬얼리 3기 멤버로 합류해 래퍼로서 ‘One More Time’ 등 히트곡 활동을 함께 했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 전속계약 만료 후 팀을 떠나 현재는 일반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