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긴 했나”… ‘조정석♥’ 거미, 뒤늦은 소식
||2026.10.27
||2026.10.27
가수 거미가 남편인 배우 조정석에게 던진 돌직구 질문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병현 오승환 윤석민 유희관 [짠한형 EP.168] 입담으로 삼진 잡는 야구 도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말미에는 다음 회차에 출연하는 거미의 선공개 영상이 담겼다.
다음 회차에는 거미와 함께 다이나믹듀오 개코, 최자가 게스트로 나선다. 최자는 “무대 위에서 죽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라고 아찔했던 무대를 떠올렸다. 고향을 묻는 정호철의 질문에 거미는 “완도다. 집에서는 지금도 사투리 쓴다”라고 답했다.
그는 “(내가 조정석에게) ‘나를 사랑하기는 했는가?’라고 하면 (조정석이) ‘아따 너를 사랑하니께 너를 만나제 아니면 내가 너를 어찌고 만나것냐’라고 한다”라며 남편과의 일화를 들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예고편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무심한 척하면서도 뼈 때리게 달달한 조정석식 사랑 고백 너무 스위트하다”, “장난치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게 찐 부부 바이브”, “서로 티키타카가 너무 잘 맞아서 평생 심심할 틈 없이 재밌게 살 것 같다”, “짧은 선공개인데도 거미 입담 터져서 다음 주 본방송 무조건 챙겨봐야겠다”, “믿고 보는 짠한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거미는 최근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이후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몰라보게 야윈 모습이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까지 더해지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걱정 어린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거미는 2003년 정규 1집 ‘Like Them’으로 데뷔했다. 이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기억상실’,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어른아이’, ‘그대 돌아오면’, ‘날 그만 잊어요’ 등 여러 히트곡을 냈다. 특히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에는 조정석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