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거짓 논란… ‘표 팔기 위한 수작이었나’
||2026.10.27
||2026.10.27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최근 행보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6 이승기 콘서트 기승전 : 락(樂)’을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이승기는 13년 만에 정식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표 예매일 전부터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6월 예매를 시작했을 당시 24~25일 표가 단 3분 만에 매진되면서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에 공연기획사 측은 23일 공연을 추가해 총 3일의 공연을 진행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좌석을 축소해 판매했다는 보도가 나와 ‘거짓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27일 보도매체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공연기회사 측은 이번 콘서트에서 공식 객석 수보다 10% 이상 적은 좌석수를 배치했다고 알려졌다. 이틀 공연이 3분 만에 매진됐다는 소식으로 홍보에 나섰으나 이는 당초 수용 가능 규모보다 10% 적은 좌석이었다는 점이 뒤늦게 드러난 셈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너무하네”, “매진이란 말 쓰고 싶어서 거짓말 한 거 아니냐고”, “3분 매진이라며!”, “10%나 줄여놓고 거짓말…”, “어쨌든 깔아놓은 좌석이 매진된 건 맞잖아”, “별 걸 다 뭐라하네”, “여러 번 공연하고 싶었나보네” 등 반응을 전했다.
이승기는 해당 공연을 통해 ‘하기 힘든 말’, ‘삭제’, ‘되돌리다’, ‘잊지마, 기억해, 늦지마’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팬들과 호흡을 나눴다.
이날 이승기는 “살다 보면 지치고 힘든 순간들이 있다. 그럴 때 누군가 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곤 한다”라며 팬들에게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023년 견미리 딸이자 배우 이다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국민 남동생’, ‘국민 사윗감’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승기는 결혼 이후 각종 논란과 구설에 휩싸여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