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최종면접’ 개봉 전 터졌다…한국영화 예매율 1위
||2026.10.27
||2026.10.27
영화 ‘최종면접’이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에 오르며 흥행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11월 4일 개봉하는 ‘최종면접’(감독 김정훈, 제작 커버넌트픽처스, 배급 NEW)은 최종 면접장에 모인 6명의 지원자가 각자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심리 서바이벌이다.
2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종면접’은 이날 오후 3시 35분 기준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 예정작 예매율 정상에 오른 데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동시기 한국영화 가운데 선두를 차지했다.
흥행 기대를 높이는 요소는 취업과 면접이라는 익숙한 현실에 극한의 생존 게임을 접목한 설정이다. 5000대 1의 경쟁률과 2시간의 제한 시간, 5차례 공개 투표라는 규칙 속에서 지원자들은 서로의 비밀을 파헤치고 의심을 키워간다. 관객 역시 면접장에 들어선 일곱 번째 지원자가 된 듯한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매력이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으로 먼저 작품을 접한 관객들의 호평도 예매 열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관람객들은 신선하고 시의적절한 소재와 인물들의 심리를 파고드는 전개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봉투가 공개된 뒤 걷잡을 수 없이 펼쳐지는 사건과 밀실에서 이어지는 팽팽한 대립이 몰입감을 높인다는 반응이다.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 등 라이징 스타들의 연기 호흡도 관전 포인트다. 제한된 공간에서 각기 다른 욕망과 비밀을 드러내는 배우들의 앙상블이 극의 긴장감을 배가할 전망이다.
개봉 전부터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한 ‘최종면접’이 실제 관객들의 선택까지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화는 11월 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