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폭로 나섰다… 상대 ‘트롯 가수’
||2026.10.27
||2026.10.27
방송인 이수근이 절친 김용빈을 향한 폭로전에 나섰다. 지난 26일 방송된 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4회에서는 이수근, 안성훈, 김용빈, 최재명, 윤태화, ‘흑백요리사’ 출신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 셰프,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전남 장흥에서 두 번째 여정을 계속했다.
이날 멤버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에게 특별한 만찬을 대접하고 장흥댐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디너쇼를 꾸몄다.
이날 멤버들은 장흥의 상쾌한 아침을 흥겨운 음악과 함께 시작했다.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담은 ‘트키송’이 흘러나오자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춤을 추며 흥을 끌어올렸다. 이수근은 “우리도 타이틀 노래가 있어야 하니까 여러분들 감수성에 맞게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날의 미션이 베일을 벗었다.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한 끼를 대접하기로 한 것. 특히 무려 40명이라는 사실에 안성훈은 “역대 최다 인원 최단 시간”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윤나라 셰프는 장흥 한우를 활용한 바싹 불고기를 임태훈 셰프는 버섯과 해산물을 듬뿍 넣은 장흥식 짬뽕을 준비하기로 정했다. 요리 준비에 앞서 역할을 나누는 과정에서는 이수근과 김용빈의 유쾌한 신경전이 오갔다.
그는 “지난번 낙지호롱구이 만들 때 도와줬다. 나도 한 다섯 마리 만들었는데 자기 혼자 다 만들었다고 하더라”라며 폭탄발언을 던졌다. 김용빈이 “저는 밥도 굶고 했다”라고 맞서자 이수근은 “너 나랑 같이 굶었잖아”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용빈은 식재료 수급을 위해 이수근과 팀이 나눠지게 되자 “결론은 형이 날 버렸네요”라며 섭섭함을 내비쳤다. 이수근 역시 “네가 날 버린 거 아니냐”라고 맞받아쳤고 김용빈이 “형은 왕이고 나는 졸개”라고 하자 이수근은 “내가 뭔데 왕이냐”라며 버럭했다. 두 사람의 끝없는 티키타카에 안성훈마저 “사이가 좋아 보였는데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는다”라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