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이선빈 ‘수능 출제의 비밀’, 티키타카 100점
||2026.10.27
||2026.10.27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이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언론의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 열기를 끌어올렸다.
‘수능, 출제의 비밀’(감독 이용재, 제작 조이래빗, 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를 위해 40일간 외부와 차단된 출제 본부에 들어간 지방 소도시 국어 교사 맹보람(이선빈 분)이 오탈자도 논란도 없는 ‘문제없는 문제’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션 코미디다.
2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기준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독특한 소재와 코미디를 앞세워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28일 개봉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극장가의 주요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수능 문제 출제에 몰두한 나머지 헝클어진 머리에 티슈를 꽂은 채 웃고 있는 맹보람의 모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변을 채운 포스트잇에는 영화를 먼저 접한 언론의 평가가 담겼다. 특히 “티키타카 영역? 100점!”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배우들의 차진 대사 호흡과 코믹 앙상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작품의 웃음뿐 아니라 따뜻한 메시지를 조명한 평가도 눈길을 끈다. “수능으로 풀어낸 ‘좋은 어른’ 이야기”, “함께 웃는 즐거움, 극장 코미디의 가치”, “이 시대에 던질 수 있는 위트 있는 영화” 등 현실적인 소재를 통해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전한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탄탄한 이야기 구성도 강점으로 꼽혔다. 언론은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인물들의 매력을 살리고, 적절한 완급 조절로 마지막까지 긴장감과 재미를 유지하는 점을 주목했다.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 호흡이 더해져 차별화된 코믹 소동극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예매율 선두와 언론의 호평을 동시에 확보한 ‘수능, 출제의 비밀’이 극장에서도 웃음과 공감을 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용재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