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돌싱녀 앞 모솔남 대변인 자처 "힘닿는 데까지 피의 쉴드 칠 것" (돌싱N모솔)
||2026.10.27
||2026.10.27
‘돌싱N모솔’ 김풍이 더 매워진 2기에서도 모솔남들의 든든한 변호인을 자처했다.

MBC에브리원·E채널 ‘연애기숙학교 2기-돌싱N모솔’(이하 ‘돌싱N모솔’)이 오는 11월 3일 화요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극과 극의 연애 경험치를 가진 남녀가 연애기숙학교에 모여 인연을 찾는 이 프로그램에서, 김풍은 1기 내내 모솔남들의 서툰 모습을 적극적으로 대변하며 냉철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분석으로 사랑받았다.
2기를 맞이하는 김풍의 각오는 ‘더 섬세한 시선’이었다. 그는 MC로서 새롭게 마음먹은 부분에 대해 “시청자분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게 인물들의 감정선 하나하나를 더 잘 읽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출연자들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짚어내는 그의 해석이 2기에서 한층 빛을 발할 전망이다.
2기 첫 녹화에서 발견한 출연진의 매력도 전했다. 김풍은 “외모, 성격 할 것 없이 더욱 매력 넘치는 남녀 출연자분들이 나오셨다”며 “1기에 대한 학습 효과인지 몇몇 모솔분들의 태도가 사뭇 정제된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날것의 느낌은 그대로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덧붙여 모솔남들의 꾸밈없는 매력과 예측 불가한 상황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기수는 티저부터 한층 강한 전개를 암시한 만큼, 모솔남들의 행동을 향한 김풍의 변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도 관전 포인트다. 김풍은 “일단 힘닿는 데까지 피의 쉴드를 쳐볼 생각”이라면서도 “하지만 선을 아득히 넘어버린다면 자신 없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김풍이 끝까지 모솔남들의 편에 설 수 있을지, 아니면 그마저도 말문이 막히는 순간이 찾아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청자들을 향한 한마디도 잊지 않았다. 김풍은 “사랑의 도파민과 열불이 동시에 터지는 이런 기막힌 연애 프로그램은 세상에 또 없다”며 “많은 시청 바란다”고 2기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과연, 극과 극 로맨스 속 김풍의 ‘피의 쉴드’는 끝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에브리원·E채널 ‘연애기숙학교 2기-돌싱N모솔’은 오는 11월 3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