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궁금한 그룹 되고파"…앤더블, ‘Attraction’으로 증명할 성장 [현장PICK]
||2026.10.27
||2026.10.27
'Sequence 02: Attraction'으로 첫 컴백…'French Kissing'에 담은 새로운 도전
불어 랩부터 '프렌치 키싱 춤'까지…데뷔 앨범과 차별화한 음악·퍼포먼스

데뷔 이후 첫 컴백에 나서는 앤더블이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했다.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는 앤더블(AND2BLE)의 두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02: Attracti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장하오는 "데뷔 앨범 이후 앤더블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새 앨범은 전작 'Sequence 01: Curiosity'에서 시작된 호기심이 관심으로 확장되고, 마침내 자연스러운 끌림으로 이어지는 감정의 변화를 담았다. 리키는 "각기 다른 매력의 곡으로 '관심'과 '끌림'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다양하게 풀어냈다"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French Kissing'은 끌림의 순간을 강렬하게 담아낸 트로피컬 R&B 장르의 곡이다. 몽환적인 그루브와 레게 베이스라인, 매혹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장하오는 "그동안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앤더블과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자신했다. 특히 리키는 이번 신곡을 통해 처음으로 불어 랩에 도전했다며 "발음이나 리듬을 익히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배우는 과정이 즐거웠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한층 성숙해진 매력은 퍼포먼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유진은 양손을 입술처럼 겹치는 '프렌치 키싱 춤'을 포인트 안무로 소개하며 "제목과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해 많은 분들이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유승언은 이번 신곡을 통해 "절제되고 성숙한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후렴구 안무는 보자마자 따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좋아하는 부분이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성공적인 데뷔 활동 이후 첫 컴백에 나서는 만큼 성장에 대한 고민도 깊었다. 유승언은 "저희에게 어울리는 표현 방식을 알아가는 부분에 있어서 성장했다고 느낀다"라며 "저희만의 색깔을 유지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달라진 부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유진 역시 "다섯 명 모두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면서 팀으로서도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였다"라고 강조했다. 김규빈은 앤더블에게 '성장형 그룹'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며 "모든 면에서 상승 곡선을 그리는 그룹이 되고 싶고, 다음이 궁금해지고 기대가 되는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김규빈은 "2026년이 앤더블의 해로 기억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저희의 퍼포먼스가 인정받고 거기에 대한 상을 받고 싶다.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을 향해 달려가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앤더블의 두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02: Attraction'은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