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잘사는 줄… ‘역대급 발언 파장’
||2026.10.28
||2026.10.28
배우 손태영의 최근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설전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손태영이 미국에서 지낸 6년 동안 가사도우미를 한 번도 두지 않았다고 밝힌 발언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의견이 갈렸다. 손태영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올린 영상에서 이 같은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영상의 제목은 ‘손태영 결혼 결심하게 만든 권상우 떡볶이 레시피 최초공개’였다. 영상 속에서 “뉴저지에는 아줌마(이모님) 쓰는 집은 없냐”는 질문을 받자 손태영은 “있겠지”라고 답했다. 이어 손태영은 도우미를 고용한 경험을 묻는 말에 “한 번도 쓴 적이 없다”고 말했고 곁에 있던 아들도 고개를 저어 같은 대답을 했다. 집안일을 혼자 도맡아 온 것이 대단하다는 말이 돌아오자 손태영은 “라이드까지 했다”, “6년을 그렇게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장면은 한 SNS 이슈 계정이 ‘47세 손태영 미국 생활 6년간 청소부터 빨래, 식사까지 모두 혼자 해왔다’는 문구와 함께 게시하면서 다시 퍼졌다. 일부 누리꾼은 “미국서는 가사도우미를 꼭 써야하나?”, “그럼 누가해 당연한 걸 왜”, “이게 대단하다고 하는거임?”, “미국에서 직장 다니면서 살림 다 하는 여자들 수두룩 하다” 등 집안일을 하는 것이 특별한 일이냐는 반응을 보였다.
반대로 “질문을 하니 손태영님이 답을 한 거고.. 욕 먹을 일이냐?”, “힘들었을 텐데 대단하다”, “이게 리얼이다”처럼 그를 두둔하고 살림과 육아를 높이 평가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손태영은 논란에 직접 답하는 대신 일상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아무 생각 말고 지금은 Closter PTO Halloween Fair”라는 글과 함께 클로스터 지역 학부모회(PTO)가 연 핼러윈 행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팬들은 “태영님 엄청 부지런하고 가진 것에 비해 겸손하고 소탈하심”, “너무 마음 쓰지 않으시길.. 따뜻한 응원 보낸다”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2000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인 손태영은 2008년 9월 28일 배우 권상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 첫째 아들 룩희를 얻었고 이후 딸 리호가 태어나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 6월 영상에서는 올해 17세가 된 아들 룩희가 182㎝의 키로 훌쩍 자란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머물면서 두 아이를 곁에서 직접 돌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