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버닝썬→임신” 승리, 침묵 깼다… 입장 발표
||2026.10.28
||2026.10.28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갑작스럽게 전해진 결혼 소식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지난 27일 그레이뉴스는 승리가 20대 비연예인 여성과의 사이에서 2027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결혼보다 출산 소식이 먼저 알려지면서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이에 승리는 직접 해명에 나섰다. 28일 일간스포츠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사적인 부분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는 건 부담스럽다”라며 “아내와 당연히 법적으로 부부 사이고 ‘임신해서 결혼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현재로서는 결혼식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아빠가 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승리는 “한 가정을 책임지게 된 만큼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과거 제가 저지른 잘못으로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을 깊이 반성하며 조용하고 성실한 삶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삶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다만 가족은 공인이 아닌 만큼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삼가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소식 안 궁금하니까 조용히 사시길”, “가족이 뭔 죄냐 싶다가도 한숨만 나온다”, “진짜 근황 안 알고 싶은 연예인 1위”, “아내랑 태어날 아기한테까지 피해 안 가려면 진짜 언급 없이 조용히 사는 게 답이다”, “한 가정을 책임지는 아빠가 됐다니 과거 행동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평생 속죄하며 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승리는 2006년 그룹 빅뱅 멤버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8년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이 불거지며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뒤 결국 빅뱅 탈퇴와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이후 그는 2022년 성매매,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업무상 횡령,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수폭행교사 등 9개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받았다. 2023년 출소 이후에는 클럽과 각종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거센 비판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