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들, 뿔났다… ‘일파만파’

논현일보|차은별 에디터|2026.10.28

‘냉장고를 부탁해’ 논란
2주년 기념 직관 데이
참가자 모집 중 누리꾼 분노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프로그램 2주년을 맞이해 ‘직관 데이’ 진행을 예고했고 이에 참가할 참가자들을 모집하는 신청서를 받았다.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냉부’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을 위해 단 하루!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라며 현장에서 셰프들의 대결을 지켜볼 참가자들을 모집했다. 오는 11월 23일 녹화가 진행되며 신청서를 낸 이들을 중 당첨자에 한해서 추후 안내를 예고했다.

출처:JTBC

이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신청서가 공개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신청서에는 이름, 본인 사진, 나이, 성별, 현 거주지, 휴대폰 번호, E-mail 주소 작성란이 있으며 보통의 양식과 비슷한 항목들이 포함됐다. 하지만 ‘SNS 아이디, 방송 유튜브 등 출연 경험 (※ 출연 경험이 있을 경우 출연 시기, 콘텐츠명 등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라고 적힌 문항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플루언서 찾는 건가”, “이럴 거면 처음부터 그냥 유튜브, 인플루언서 모집이라고 하지”, “혹시 유튜버들 모집?”, “찐 팬 모집이 맞나”, “방송 출연해야만 선택받는 건가”, “아무것도 없는 나는 신청해도 안 뽑히겠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출처:JTBC

또한 개인 정보 요구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얼굴은 왜 보는 거지? 사진까지 첨부해야 하다니”, “굳이 SNS를?”, “내 인스타 몇 명 팔로우 하는지 확인하려나”, “대본 주고 뭐 시키려고 하나? 방송 경험을 왜 묻지” 등 불편함을 드러내는 이들의 반응이 전해지고 있다.

해당 항목을 왜 받는지에 대한 제작진의 설명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출처:JTBC

일부 누리꾼들은 신청서를 본 뒤 작성을 포기했다는 경험을 전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을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시작된 ‘직관 데이’가 오히려 팬들의 불쾌감을 초래해 눈길을 끌고 있다.

0
운세TV
본 서비스는 패스트뷰에서 제공합니다.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