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대놓고… ♥장동건만 ‘쏙’ 뺐다
||2026.10.28
||2026.10.28
배우 고소영이 팔에 새긴 두 자녀의 타투를 보여주며 남편 장동건과의 일화를 꺼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장동건이 홀딱 반한 고소영 오징어무국 레시피 최초공개 (초간단,얼큰해장)’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고소영은 장동건이 가장 즐겨 먹는 음식으로 꼽히는 오징어 무국을 직접 끓였다. 육수를 낼 재료를 손질하던 중 제작진의 시선은 고소영의 팔에 새겨진 타투로 향했다.
제작진이 “팔에 타투는 무슨 의미냐”라고 묻자 고소영은 왼쪽 팔에 적힌 ‘YS’라는 글자를 카메라 앞에 내밀었다. 딸 이름의 이니셜이라는 설명이었다. 그는 “이걸 거꾸로 하면 소영도 된다”라며 숨은 의미도 귀띔했다. 이어 개성 있는 서체로 아들의 이름을 새긴 오른쪽 팔까지 내보이며 두 아이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내비쳤다.
양팔에 아이들을 하나씩 품고 지내는 셈이다. 타투를 본 장동건의 반응도 공개됐다. 고소영은 “내가 이걸 하고 왔더니 우리 신랑이 ‘나는?’ 하더라”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래서 내가 ‘자기는 내 핏줄이 아니지 않냐’고 말했더니 꿀밤을 한 대 때렸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고소영 입담 실화냐. 장동건 꿀밤 이해함”, “장동건 ‘나는?’ 하는 거 상상하니까 너무 귀엽다ㅋㅋㅋ 서운했나 봐”, “YS 거꾸로 하면 SY 소영이라니 센스 미쳤다. 의미까지 완벽한 타투”, “양팔에 아이들 하나씩 새긴 거 엄마 마음이 느껴져서 뭉클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엄마의 바다’, ‘별’, ‘맨발의 청춘’, ‘푸른 물고기’와 영화 ‘구미호’, ‘비트’, ‘아파트’ 등에 출연하며 활약해왔다.
그러나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마지막으로 8년 동안 별 다른 활동을 하지 않다가 지난해 4월부터 유튜브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