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폭로’ 등장… 25년 만에 터졌다
||2026.10.28
||2026.10.28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의 숨겨진 과거가 폭로됐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 The Brian’에는 ‘뛰는 청소광 위에 날아다니는 와썹맨 브라이언 집 놀러와서 하루종일 잡도리만 하다 간 박준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브라이언의 집을 찾은 박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예절을 중요하게 여기느냐는 질문에 박준형은 “누구를 봤을 때 인사는 그냥 당연한 거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브라이언도 “우리 문화다”라고 맞장구쳤다. 박준형은 “문화인데 그냥 예의다. 사람이 인사하면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라며 “싫어도 ‘안녕하세요’ 하고 가면 된다”라고 인사의 중요성을 짚었다.
이어 “인사 안 하고 그냥 가면 ‘저 사람은 걸어가다가 죽을 거다’라고 한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인사하지 않는 사람을 따로 혼내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그는 “예전에 내가 혼내지 않고 김종국이 혼냈다”라며 25년 전 일을 꺼냈다. 이어 “(후배들이) 우리한테 아무도 인사를 안 하고 갔는데 김종국이 ‘야 나와라’고 부른 뒤 혼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그 시절 김종국한테 ‘야 나와’ 들었으면 후배들 지렸을 듯”, “터보 시절 김종국 포스 생각하면 인사 안 하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을 텐데 배짱 좋은 후배 누구냐”, “기본적인 인사는 예의가 맞지 꼰대 떠나서 박준형 말에 백번 공감한다”, “박준형이 혼내는 게 아니라 옆에서 김종국이 혼냈다니까 상황이 그려져서 더 터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1995년 그룹 터보로 데뷔해 ‘나 어릴 적 꿈’, ‘검은 고양이 네로’, ‘트위스트 킹’, ‘회상’ 등 수많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90년대를 휩쓸었다. 솔로 전향 후에도 특유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김종국은 지난해 9월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한 방송에 출연한 그는 “결혼은 너무 좋다. 늘 한 사람이면 되는 그런 상황이 되는 게 안정적인 것 같다”라며 신혼의 만족감을 표했다. 아울러 “결혼하면 아내가 이름을 잃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이름을 많이 부르려고 한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