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거절’ 휘인, 끝내 ‘눈물 바다’… 영상 확산 中
||2026.10.28
||2026.10.28
그룹 마마무 휘인이 과거 활동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휘인이 지난달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 장면이 확산하고 있다. 당시 휘인은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마마무로 활동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휘인은 월드투어를 진행하면서 과거에는 느끼지 못했던 여러 감정이 밀려온다고 밝혔다. 그는 “투어 때 엄청 울컥한다. 생각이 많아진다”며 “20대 초중반엔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마무가 왕성하게 활동하던 전성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고 고백했다. 다만 쉴 틈 없이 일정을 소화해야 했던 당시에는 힘든 순간도 적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휘인은 “그때는 솔직히 너무 싫었던 적도 있었다.
너무 힘드니까”라며 바쁜 활동에 쫓기다 보니 소중한 순간들을 온전히 느낄 여유조차 없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해 보면 힘들지만 재밌기도 했다”며 그 시절을 그리워했다. 다만 과거로 돌아가더라도 예전처럼 바쁜 일정을 감당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휘인은 혼자 술을 마실 때면 마마무의 과거 활동 영상을 찾아본다고도 밝혔다. 그는 “그게 술주정인 것 같다. 보다 혼자 울고 그런다”며 당시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야기를 이어가던 휘인은 감정이 북받친 듯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후 “새벽 감성 위험하다”며 멋쩍게 웃어 보였다. 과거 방송인 김신영에게 들었던 조언도 떠올렸다. 휘인은 활동이 힘겨웠던 시절 김신영에게 그만두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김신영은 “네가 그만두고 싶어도 그날이 그리운 날이 반드시 온다”고 조언했다. 휘인은 그때만 해도 해당 말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그 의미를 깊이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 퍼진 뒤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재계약 본인이 안 했으면서”, “그럼 왜 재계약 안 한 거지?”라며 휘인이 과거 소속사와 재계약하지 않은 점을 언급했다. 반면 “지금도 마마무는 전성기 아닌가?”라는 반응도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