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여행 중 “차에서 연기 나”… 긴급 상황
||2026.10.28
||2026.10.28
배우 윤진이가 가족 여행 중 갑작스러운 차량 이상으로 긴급 상황을 겪었다. 지난 27일 윤진이의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비상상황 발생 이 여행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가족들과 충북 제천으로 여행을 떠난 윤진이가 예상치 못한 차량 문제로 귀가 계획을 변경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진이는 가을이 끝나기 전 가족들과 추억을 쌓기 위해 즉흥적으로 여행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급하게 숙소를 예약하는 과정에서 예상보다 훨씬 넓은 객실을 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급으로 정하니까 40평대 호텔 방을 구했다”며 최대 8~9명까지 머물 수 있는 규모라고 전했다. 이어 가족 수에 비해 지나치게 큰 객실을 예약한 상황에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행은 순조롭게 시작됐다. 윤진이는 가족들과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한 뒤 식당에 들러 쌈밥을 먹으며 식사를 즐겼다. 그러나 제천에 위치한 숙소에 도착한 직후 뜻밖의 문제가 발생했다. 숙소 로비에 있던 윤진이는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지금 큰일 났다”고 말했다.
타고 온 차량의 보닛 부근에서 연기가 심하게 발생한 것이다. 이에 윤진이는 차량을 점검받기 위해 정비업체에 연락했다. 그는 통화에서 “차 보닛 쪽에서 연기가 난다. 엄청 심하게 난다”며 차량 상태를 설명하고 수리가 가능한 곳을 알아봤다.
하지만 연휴 기간이었던 탓에 영업 중인 정비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당장 차량을 수리하기 어려워지자 윤진이는 서울로 돌아갈 방법까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결국 윤진이는 안전을 고려해 차량을 더 이상 운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는 남편에게 차를 현지에 두고 인근 정비업체에서 수리해야 할 것 같다는 뜻을 전했다. 이후 여행 일정을 마친 윤진이 가족은 다음 날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가하기로 했다. 윤진이는 차량을 견인해 정비업체로 보낼 예정이라고 밝히며 가족들과 함께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당초 기차를 이용하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여행 일정에 맞춰 버스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어린 두 딸과 함께 많은 짐까지 챙겨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 윤진이는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그는 “짐이 너무 많아서 짐 챙기느라 힘들었다”며 피로감을 호소했다. 이어 약 2시간 동안 버스를 타야 한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아이들이 이동하는 동안 얌전히 있을지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윤진이는 2022년 4세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 김태근 씨와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