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트와이스 쯔위, 母 입 열었다… “친구 사이”
||2026.10.28
||2026.10.28
그룹 트와이스(TWICE) 쯔위의 열애설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한 가운데 그의 어머니가 직접 해명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산리뉴스(三立新聞網)의 보도에 따르면 쯔위의 어머니 황연령(黃燕玲)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최근 제기된 딸의 열애 의혹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황연령은 쯔위의 남자친구로 거론된 남성을 자신도 여러 해 동안 알고 지냈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과의 오랜 친분을 바탕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글을 작성했다는 설명이다. 이어 상대 남성이 쯔위와 오랫동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친구라고 소개했다. 그는 해당 남성에 대해 평소 쯔위에게 힘이 되어주고 도움을 아끼지 않은 진실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사적인 만남을 연인 관계로 해석하는 시선에도 선을 그었다. 황연령은 친구 사이에 함께 식사하거나 외출하고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챙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일부 사진이나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단정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다.
아울러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당사자들을 향한 비난으로 이어지는 상황에 대해서도 우려를 드러냈다. 황연령은 근거 없는 추측을 바탕으로 쯔위와 상대 남성을 공격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하며 주변인들까지 불필요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배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중이 쯔위의 사생활보다는 음악과 작품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딸과 주변 지인들의 개인적인 영역을 존중하고 지나친 관심과 억측을 자제해 달라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쯔위는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데뷔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지도를 높였으며 해외로 활동 영역을 넓혀 글로벌 팬층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소속사 재계약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와이스는 2022년 멤버 9명 전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두 번째 재계약 시기를 맞았다.
이 가운데 지효, 정연, 채영이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것으로 전해지면서 나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쯔위의 재계약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멤버들은 개인 소속사와 관계없이 트와이스의 그룹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