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린, 쌍절곤 퍼포먼스 연습하다 응급실行 고백…"점집으로 오해받기도" (천만기인쇼)
||2026.10.28
||2026.10.28
정혜린이 부상 투혼을 드러냈다.

정혜린은 지난 27일 방송된 TV CHOSUN ‘천만기인쇼’에서 가수 채윤, 원하연과 함께 ‘쌍절곤 미녀 삼총사’로 활약하며 노래와 쌍절곤 기술을 결합한 무대부터 유연성을 활용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이날 기인 4호 ‘조부장’으로 등장한 조범진 기인은 30년째 쌍절곤을 연마해 온 사범으로, 평일에는 본업에 종사하고 주말에는 쌍절곤을 매진하는 일상을 소개했다. 무대에 앞서 정혜린은 채윤, 원하연과 함께 “조용할 줄 알았더니, 부드럽게 쌍절곤 돌리고, 장내를 뒤집어놓을 조부장!”이라며 재치 있는 삼행시로 기인을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혜린, 채윤, 원하연은 쌍절곤을 연습하는 과정에서 이마와 입술 등에 멍이 드는 부상을 겪기도 했다. 세 사람은 이 때문에 ‘멍순이들’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쌍절곤 소리가 끊이지 않아 점집으로 오해받을 정도로 연습에 매진했던 일화를 전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이러한 노력 끝에 정혜린을 비롯한 세 사람은 문희옥의 ‘평행선’을 선곡해 노래와 쌍절곤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를 선보였다. 쌍절곤 기술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함께 선보이며 ‘쌍절곤 미녀 삼총사’만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어 춘길, 최재명, 안성훈으로 구성된 ‘비실맨즈’와의 빅매치와 360도 팔 꺾기를 비롯한 유연성 기술까지 더해지며 한층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무대 이후 조범진 기인은 정혜린에 대해 “뭐든지 다 되는 가수다. 얼굴도 되고, 몸매도 되고, 연기도 되고, 심지어 유연성까지도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정혜린은 유연성을 활용한 기술을 다시 한번 선보이며 뛰어난 신체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직 네 팀의 대결만 공개된 가운데, 기인과 스타들의 승부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정혜린은 ‘미스트롯4’에서 최종 1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10월 신곡 ‘샤르르 샤르르’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