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또 논란… “죄송합니다”
||2026.10.28
||2026.10.28
크리에이터 박위가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월 공개된 영상 속 박위의 발언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재조명되면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이 된 발언은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에 게재된 ‘그녀에게 결혼의 맛을 느끼게해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에 담겼다. 해당 영상에는 송지은과 그의 절친인 CCM 가수 여니엘이 출연했다.
당시 박위는 여니엘을 “우리가 사귀고 초창기에 말해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여니엘은 박위와 송지은의 교제 사실을 처음 알았던 때를 회상하며 “오빠 얼굴은 제가 봤는데 엄청 예쁜 여자가 옆에 있더라. 멀리서 보다가 ‘어 위 오빠다’ 했는데 지은이가 ‘내 남자친구야’ 소개를 해서 바로 울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자 박위는 “아 혹시 그 눈물이 뭐.. 원래 나를..”이라며 여니엘이 자신에게 호감을 품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취지의 농담을 건넸다. 하지만 여니엘과 송지은 모두 별다른 호응을 보이지 않았고 박위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송지은이 “지은이를 보낼 수 없다는 눈물 아닐까”라며 상황을 정리하자 박위는 “개그 치려고 했는데 둘 다 못 알아듣고 그래가지고..”라며 말을 흐렸다. 영상에는 ‘이해하신 분 댓글 달아주세요’라는 자막도 등장했다.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옆에 송지은 버젓이 두고 할 말은 아니지”, “이러다 진짜 복귀 못하겠다”, “아무리 장난이고 농담이어도 할말 못할말 따로 있다”, “어째 미담이 하나도 없을 수가 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위는 KTX 낙상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해 비판받은 바 있다. 그는 KTX에서 내리던 중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휠체어 바퀴가 걸리면서 넘어지는 장면을 유튜브에 게시했다. 당시 사회복무요원이 사고 직후 사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영상을 공개한 것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이후 박위는 사과문을 올리고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으며 서울시 홍보대사직에서도 자진 사임했다. 유튜브 활동도 중단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전 영상 속 발언까지 다시 주목받으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