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子 근황… ‘울음바다’
||2026.10.29
||2026.10.29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7주년을 맞아 ‘집으로’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에 편셰프 오윤아가 친정집 ‘편스토랑’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오윤아는 ‘편스토랑’ 초창기에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공개하며 폭발적인 응원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오윤아의 달라진 일상은 물론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들 민이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이 공개된다고 해 ‘편스토랑’ 본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오윤아는 7시부터 민이의 아침 식사를 챙겼다. 이어 훌쩍 성장한 민이의 모습이 화면에 등장했다. 3년 만에 ‘편스토랑’에서 공개된 민이의 모습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민이가 엄마의 도움 없이 시간에 맞춰 일어나 알아서 세수를 하고, 스스로 단장을 하고, 심지어 의젓하게 아침 식사까지 마친 것이다.
과거 ‘편스토랑’ 출연 당시만 해도 모든 것에 엄마의 도움이 필요했던 ‘느린 아이’ 민이를 기억하는 ‘편스토랑’ 식구들은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오윤아는 “민이가 벌써 스무 살이 됐다. 그 사이 많이 성장했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또 다른 반가운 소식도 전해졌다. 민이가 스무 살이 된 데 이어 프로 수영선수로 장애인 수영팀에 입단한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오윤아는 “민이가 좋아하는 수영을 열심히 시켰을 뿐인데 그걸로 취업까지 하다니. 정말 기적 같은 일이다”라고 감격했다.
오윤아도 깜짝 놀란 프로 수영선수 민이의 본업 모먼트, 몰라보게 성장한 민이와 엄마 오윤아의 감동적인 일상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9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 남성과 부부의 연을 맺고 아들 송민 군을 품에 안았으나 2015년 이혼한 뒤 홀로 아들을 키워왔다. 이후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Oh!윤아’를 통해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한 사실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