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수능 출제의 비밀’ 개봉 첫날 韓영화 1위…웃음 책임진 다크호스
||2026.10.29
||2026.10.29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이 개봉 첫날 동시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지난 28일 개봉한 ‘수능, 출제의 비밀’(감독 이용재, 제작 조이래빗, 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은 이날 1만 433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만 6919명을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올가을 극장가의 새로운 코미디 흥행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작품은 대한민국 2급 국가기밀인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에 참여하게 된 지방 소도시 국어 교사 맹보람(이선빈 분)이 40일간 외부와 차단된 출제 본부에서 벌이는 고군분투를 그린 미션 코미디다. 단 한 건의 오탈자나 시비도 허용되지 않는 ‘문제없는 문제’를 완성해야 하는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내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겨냥한다.
개봉과 함께 실관람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아, 너무 웃었네.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한국영화다”, “시의적절하고 유쾌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등 유머와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여기에 “불완전한 제도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스승을 보는 뭉클함”, “리듬감 있는 블랙코미디의 정수”, “본업 잘하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은 최고”라는 반응까지 더해지며 작품의 매력을 입소문으로 전하고 있다.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탄탄한 앙상블, 웃음 뒤에 남는 따뜻한 공감으로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수능, 출제의 비밀’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