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져”… 강남, 아찔한 상황 닥쳤다
||2026.10.29
||2026.10.29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괌 여행 중 물에 빠진 한국인 관광객을 직접 구해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괌 탐방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강남이 웹툰 작가 기안84·배우 이시언과 함께 괌 곳곳을 누비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가이드를 따라 한 동굴 안으로 발을 들였다. 물이 점점 깊어지자 강남과 기안84는 수영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그때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관광객이 이시언의 눈에 들어왔다. 이시언은 “강남아. 저분 좀 잡아줘”라고 다급하게 소리쳤다. 강남은 곧장 능숙한 수영 실력으로 관광객에게 헤엄쳐 가 그를 붙잡았다.
이어 “괜찮냐”라며 관광객의 상태부터 확인했다. 관광객은 “죄송하다. 갑자기 발이 안 닿았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자칫 큰 사고로 번질 수 있던 순간을 강남의 빠른 대처가 막아낸 셈이다.
상황이 정리되자 이시언은 “우리가 더 놀랐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시언이 먼저 발견하고 강남이 바로 구하러 간 거 두 분 다 대단해요”, “망설임 없이 바로 헤엄쳐 가는 거 보고 소름 돋았어요. 진짜 멋있다”, “관광객분 많이 놀라셨겠다. 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동굴 같은 데는 갑자기 깊어지니까 다들 구명조끼 꼭 챙기세요!”, “이상화 님도 남편 자랑스러워하시겠다. 괌 여행 중 진짜 좋은 일 하셨네요”, “인생84 괌 편 웃기려고 봤다가 감동까지 받고 갑니다. 강남 최고!” 등의 감탄도 이어졌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했다. 강남은 지난해 2세 계획을 미루고 있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아이에 대해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상화가 무릎이 좋지 않다”라며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안에 혹도 있고 뼈도 다 깨졌다. 연골은 아예 없고 발목도 휘어서 하루에 5번도 더 넘어진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걸어가다가 아무 일도 없이 발목이 삔다. 걸을 때 항상 잡고 걷는다”라며 아내의 건강 때문이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