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지드래곤, 프로포즈 했다… 상대 ‘정체♥’
||2026.10.29
||2026.10.29
가수 지드래곤이 깜짝 프러포즈를 선보인 가운데 고백 상대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OfficialGDRAGON’에는 ‘G-DRAGON – From PARIS to LOND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게재된 영상에는 빅뱅 월드투어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지드래곤과 같은 그룹 멤버 대성이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드래곤은 “이번 투어 재미있다. 매회 웃기다”라며 “생각도 못 한 게 나온다. 그게 합이다. 20년 하면 한다”라고 자신했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 지드래곤은 갑자기 자리를 비우더니 밖에서 장미꽃을 들고 돌아왔다. 그는 “나 고백할 거다. 그녀에게 내 마음을 고백할 거다”라며 대성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장미꽃은 등 뒤에 감춘 채였다.
지드래곤은 대성 앞에 무릎까지 꿇고선 장미꽃을 내밀었다. 이에 대성은 “어머 받아버렸다”라며 함박웃음을 짓더니 “진짜 로맨티시스트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나 이런 남자다”라며 능청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지드래곤은 “아직 20주년 동안 프러포즈를 못 했다. 지금 공개 구혼을 했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대성도 “우리 아직도 신혼이다”라고 맞받아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앞서 지난 9월 29일 공개된 영상에서도 지드래곤과 대성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미국 오클랜드에서 빅뱅 공연을 마친 두 사람은 뉴욕으로 이동하며 “저희는 오늘 또 신혼여행을 떠난다. 네버엔딩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멤버끼리 20년 동안 봤으니 가족이나 마찬가지지”, “유튜브 채널에서도 보니까 찐친이던데”, “20년 신혼부부라는 말이 너무 웃김”, “정말 낭만이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1988년생으로 올해 38세다. 지드래곤은 지난 2001년 ‘2001 대한민국 Hiphop Flex – G-Dragon’으로 데뷔했으며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