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살 수가 없다”… 긴박한 소식
||2026.10.29
||2026.10.29
그룹 코요태 빽가가 매일같이 이어지는 행사 일정에 지친 속내를 내비쳤다.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심진화와 빽가가 게스트로 나섰다. 박명수는 빽가에게 “요즘 행사가 많아서 기분 좋냐”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빽가는 “감사한데 조금만 덜 하고 싶다. 계속하면 진짜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에너지를 한 번 쉬어야 다음 걸 할 수 있다. 진짜 매일 하니까 살 수가 없다”라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특유의 입담으로 받아쳤다. 그는 “빽가 씨가 못하는 몫은 저한테 달라. 코요태 노래를 제가 틀면 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같은 소식에 청취자들은 “매일 행사라니 코요태 인기 여전하다! 근데 빽가 님 진짜 힘드시겠어요ㅠ”, “’감사한데 조금만 덜 하고 싶다’ 이 말 너무 솔직해서 웃프다ㅋㅋ”, “박명수 ‘못하는 몫은 저한테 달라’ 행사 뺏어갈 기세ㅋㅋㅋ 역시 생계형 개그”, “코요태 노래 틀기만 하면 되는 박명수 행사 상상하니까 너무 웃김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11월 8일 미국 산호세를 시작으로 12일 캐나다 밴쿠버, 14일 미국 타코마-시애틀까지 북미 3개 도시에서 ‘2026 KOYOTE FESTIVAL North America Tour’(2026 코요태 페스티벌 북미 투어)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북미 투어는 코요태가 이어온 ‘코요태스티벌’의 글로벌 행보를 잇는 공연이다. 코요태는 지난해 전국투어 ‘2025 코요태스티벌 : 흥’을 통해 대구, 서울, 울산, 부산, 창원 등 전국 각지를 누빈 데 이어 올해 베트남 공연까지 개최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과도 적극적으로 호흡하고 있다. 이번에는 미국과 캐나다로 무대를 넓히며 ‘흥 유랑단’다운 행보를 이어간다.
실제로 코요태는 미국 투어와 호주 공연, 국내 전국투어에 이어 베트남 공연까지 이어가며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각국에서 코요태의 음악과 에너지를 향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북미 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세대를 초월한 ‘국민 그룹’의 저력을 증명할 것으로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