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결혼 18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2026.10.29
||2026.10.29
방송인 장영란, 한창 부부가 결혼하기까지의 숨은 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명문 의사집안에 시집 간 장영란이 매해 겪는 충격 시집살이 수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추석을 맞아 남편 한창, 두 자녀와 함께 전남 순천의 시댁을 찾은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청주 한씨 대대종친회관에 들러 집안 어른들께 인사를 올렸다. 그는 “어르신들이 다 오셔서 쫙 인사한다”라며 명절 풍경을 소개했다.
다음 날 장영란은 해마다 명절 음식을 준비해 온 시어머니에게 외식을 권했다. 그는 “어머님이 그동안 맨날 음식 하고 너무 고생하셨다”라며 “오늘 맛집 투어 해보자. 고생하는 거 못 보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시어머니는 “영란이는 맛있는 거 안 해줄 수 없게 예쁘게 말한다. ‘어머니 음식 먹고 싶다. 맛있다’고 한다”라며 며느리를 치켜세웠다. 상견례 장소였던 식당으로 가는 길에 한창은 결혼 허락을 받으러 갔던 때를 떠올렸다.
그는 “결혼 허락해 달라고 순천에 왔을 때 부모님이 ‘가’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결혼을 반대당하고 둘이 울었다”라고 털어놨다. 영상에는 “명절에 왜 결혼 반대 이야기를”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당에서도 결혼 반대 이야기는 이어졌다. 장영란은 “한창 씨는 학생 때 사춘기가 안 왔냐”라고 슬쩍 화제를 바꿨다. 그러자 한창은 “결혼 반대할 때 사춘기가 왔었다”라고 응수했다. 시어머니는 “그게 첫 저항이었다”라고 거들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처음엔 반대하셨던 시어머니가 이제는 며느리 예쁜 말만 한다고 다정하게 칭찬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명절에 시어머니 고생하신다고 외식 투어 제안하는 며느리 센스 진짜 대박이다”, “결혼 반대라는 시련 극복하고 지금 저렇게 예쁘게 잘 살고 있으니 시부모님도 속으로 뿌듯하실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1년 Mnet 9기 공개 VJ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톡톡 튀는 매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쌓아온 그는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