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평생 주치의’ 이기쁨 수의사, 청주에 ‘조이스고양이병원’ 연다
||2026.10.29
||2026.10.29
고양이 만성질환 및 노령묘 진료에 특화된 전문 동물병원이 충북 청주에 새롭게 문을 연다.
27년 임상 경력의 베테랑인 이기쁨 수의사가 이끄는 ‘조이스고양이병원(JOICE Cat Hospital)’이 오는 11월 3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공식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조이스고양이병원은 오랜 기간 고려동물메디컬센터(고양이병원장 역임)에 몸담으며 수많은 반려묘와 보호자를 만나온 이기쁨 대표원장이 독립해 새롭게 선보이는 고양이 맞춤형 진료 공간이다.
이번 새 병원은 단순한 질병 치료를 넘어, 나이가 들고 만성질환을 안고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방점을 찍었다. 주요 진료 영역인 고양이 내과 질환과 만성질환 관리, 노령묘 진료에 집중하고, 보호자와의 심도 있는 진료 및 상담을 통해 환묘의 상태에 최적화된 편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고려동물메디컬센터와 협력해 CT·MRI 영상진단, 전문 수술, 입원 치료 등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돕는다.
이기쁨 대표 원장은 “27년간 임상 수의사로 일하며 고양이의 질병 치료뿐 아니라, 노령화와 만성질환 속에서 고양이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의료가 무엇인지 늘 고민해 왔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그러한 고민을 더 깊이 실천하며, 고양이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시간을 더 건강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가고 싶다”고 개원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익숙한 곳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해 준 동료들과 믿고 찾아주신 보호자, 그리고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배우고 고민하며 고양이에게 더 나은 의료를 제공하는 수의사로 남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스고양이병원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253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1월 3일(화)부터 정식 진료에 돌입한다. 보다 자세한 진료 관련 내용 확인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