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잘사는 줄… 결혼 8년 만에 전해진 소식
||2026.10.30
||2026.10.30
가수 거미의 최근 모습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가수 거미가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현장 사진을 통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제작진은 28일 공식 SNS에 29화 녹화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둘째 출산 이후 육아와 활동을 병행 중인 거미의 최근 모습이 다시 공개된 것이다.
제작진은 “29화 현장 포토타임 사진을 공개합니다. 금요일 밤엔 자지 마요”라는 문구를 달아 진행자 성시경과 게스트 거미·에릭남·터치드가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거미는 회색빛 원피스 차림이었다. 상체 부분은 재킷을 겹쳐 입은 듯한 디자인에 비대칭 재단이 더해졌고 단발머리에 정돈된 화장을 하고 한결 밝아진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지난 13일 거미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 나와 ‘미안해요’를 라이브로 부르고 ‘기억상실’을 무반주로 소화했다. 그러나 방송 뒤 공개된 사진에서 이전보다 야위고 혈색이 없어 보인다는 반응이 나오며 걱정을 샀다.
온라인에서는 “둘째 출산해서 육아 때문에 많이 힘드신가 봐요”라는 우려가 나왔고 반대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거나 화장기 없는 모습이어서 달라 보였을 뿐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거미 본인이나 소속사가 건강과 관련해 따로 입장을 낸 적은 없으며 지난달 그가 공개한 콘서트 포스터 촬영 영상에서는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무대 복귀 일정도 이미 잡혔다. 거미는 출산 10개월 만인 오는 11월 성남을 시작으로 약 두 달 동안 전국 8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다. 앞선 우려와 달리 밝은 표정이 담긴 이번 ‘더 시즌즈’ 현장 사진은 컬투쇼 출연 이후 약 2주 만에 전해진 근황이다.
한편 지난 2018년 10월 배우 조정석과 언약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 거미는 2020년 8월 첫째 딸을 얻었고 올해 1월 14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당시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고 거미는 현재 육아와 활동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거미는 지난 4월 출연한 방송에서 “힘들긴 해도 너무 예쁘다. 남편 조정석 씨도 힘든데 행복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정석 역시 지난 5월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거미 씨가 애달픔이 되게 심하다. 모성애가 제가 생각하기엔 보통 그 이상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