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황혜선과 심상치 않은 기류 포착…父 "미래 며느리 봐서 기분 좋다" (살림남)
||2026.10.30
||2026.10.30
박서진이 생애 처음으로 '민화 전시회'를 개최하며, '썸녀' 황혜선과 전시회장에서 재회해 핑크빛 기류를 끌어올린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32세의 나이에 '민화 작가'로 정식 데뷔한 '민화박' 박서진의 가슴 벅찬 첫 전시회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전시회는 평생 가족만 바라보며 살아온 박서진이 처음으로 푹 빠진 취미인 '민화'를 선보이는 자리로, 약 10개월간 꾸준히 노력한 끝에 맺은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무려 500명의 작가가 참여한 대규모 민화 공동 전시회에서 박서진은 '진심'이라는 주제로 총 9점의 작품을 야심 차게 선보인다. 생동감 넘치는 색감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박서진의 놀라운 그림 실력에 이날의 게스트인 아일릿(ILLIT) 윤아는 "정말 직접 그리신 거라고요? 우와!"라는 '입틀막 반응'과 함께 '리스펙'을 쏟아낸다.
이날 박서진이 직접 도슨트로 나서 작품을 설명하는 가운데, '살림남' MC 이요원과 박현호X은가은 부부가 전시회장에 직접 방문해 의리를 드러낸다. 평소 전시회를 즐겨 찾는다는 이요원은 '매의 눈'으로 작품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바쁜 스케줄을 쪼개 참석한 박현호X은가은 부부는 특정 작품에 꽂혀 "우리 집에 가져가고 싶다"라고 구매 의지를 드러낸다. 이에 박서진은 "판매용 작품은 아니지만, 서원이 동생이 생기면 선물로 드리겠다"라고 '쿨 약속'해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은박 부부'가 떠난 뒤에는 박서진과 핑크빛 기류를 이어가고 있는 개그우먼 황혜선이 전시회장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효정에게 서진의 전시회 소식을 전해 들은 황혜선은 서진에게 비밀로 한 채 전시장을 깜짝 방문하고, 박서진을 보자마자 환한 미소로 꽃다발을 건넨다. 이에 귀까지 빨개진 박서진은 "뭐가 꽃인지 모르겠다"라며 황혜선을 향한 회심의 플러팅을 가동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입꼬리가 귀에 걸린 두 사람의 달달한 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박서진의 가족까지 전시회장에 합세하며 순식간에 '예비 상견례'(?)가 성사된다.
두 사람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박서진의 아버지는 "미래의 며느리를 봐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못 마시는 술이라도 한잔해야겠다~"라며 '김칫국 반응'을 보인다. 어머니는 한술 더 떠 "(황혜선의) 됨됨이가 마음에 든다"라며, "혜선 씨는 우리 서진이가 어떤지?"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는데, 과연 황혜선이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오는 31일(토)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