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비 쫄딱 맞은 채 ‘눈물’… 무슨 일?
||2026.10.30
||2026.10.30
‘라이브 황제’ 가수 이승철이 백석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1만여 관객의 뜨거운 함성 속에 감동의 라이브를 펼쳤다. 이승철은 지난 29일 충남 천안 백석문화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대학 축제 ‘진리축전(BEYOND)’ 마지막 날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올라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무대 매너로 현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승철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청춘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관객들이 이승철을 향해 “오빠” 대신 “아빠!”를 열렬히 연호하는 진풍경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빗줄기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1만여 명의 학생과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아빠 이승철’을 연호하며 무대 위의 아티스트와 깊은 교감을 나누었다.
빗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라이브 열창을 이어간 이승철은 관객들의 뜻밖의 연호와 진심 어린 환호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1만 관객이 만들어낸 장관과 빗속을 뚫고 터져 나온 역대급 떼창은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으며 이승철 역시 울컥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처럼 이승철은 완벽한 라이브 스킬과 압도적인 무대 몰입감,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소통 능력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대학가 축제 섭외 1순위’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실히 입증했다.
현장에 모인 대학생들은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이승철의 명곡들을 따라 부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고 이승철 또한 청춘들의 열정과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뜻깊은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맞으면서도 끝까지 노래해 준 거 진짜 프로다. 감기 조심하세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대학생들이 따라 부르는 거 들으면 감동일 듯”, “요즘 대학생들도 이승철 노래 다 아는 거 보면 명곡의 힘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학 축제를 감동으로 물들인 이승철은 오는 11월 14일 전국투어 콘서트 ‘THE VOICE : LEE SEUNG CHUL’을 광주 공연을 개최하고 이후 대전, 대구,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의 팬들과 직접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