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정유미, 6년째 열애 중… ‘사진 확산’
||2026.10.30
||2026.10.30
강타와 6년째 열애 중인 배우 정유미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유미가 모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의 과잠 차림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정유미는 지난 29일 이 점퍼를 입은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다닐때도 안 입어본 과잠인데..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정유미는 어두운 색 과잠을 걸친 채 꾸밈없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1984년생인 그는 올해 42세지만 맑은 피부와 눈웃음이 어우러져 갓 입학한 스무 살 무렵의 신입생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재학 시절에도 입지 않았던 학과 점퍼를 학교를 떠난 지 한참 지나서야 처음 걸쳐본 셈이다. 이 같은 근황이 전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강타와의 관계에도 다시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의 이름이 처음 함께 오르내린 것은 2019년 8월 1일이다. 당시 정유미 측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고 강타 측 역시 친한 동료일 뿐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나 약 6개월 뒤인 2020년 2월 4일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은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등산을 계기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강타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강타와 정유미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유미도 SNS에 “저의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열애를 인정한 뒤로 두 사람은 숨기지 않고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왔고 6년 가까운 시간이 흐르면서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장수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5살 차이인 두 사람의 결혼 여부도 꾸준한 관심사다. 강타는 지난 1월 21일 방송된 tvN 스토리 ‘남겨서 뭐하게’에서 H.O.T. 멤버 문희준의 가족을 두고 “’여보’라고 부르는 모습도 너무 예뻐서 부러웠다”며 “저희도 나이가 있으니 그런 모습이 당연히 부럽다”고 말했다. 다만 MC 이영자가 “두 사람은 그냥 계속 있어 줄 거지?”라고 묻자 “글쎄요?”라고만 답했다.
한편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한 강타는 현재까지 SM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동이’,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검법남녀’ 시리즈, ‘프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최근 ‘그 유미말고’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에 소탈한 일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