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그리, 돈방석 行… ‘상상초월’
||2026.10.30
||2026.10.30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남다른 주식 투자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 5회 말미에는 ‘돈’을 주제로 한 다음 회 예고편이 담겼다. 예고편에 게스트로 얼굴을 비친 그리는 아버지 말만 믿고 투자했다가 쓴맛을 본 경험부터 꺼냈다.
그리는 김구라의 조언을 따랐다가 실패한 투자를 묻자 “상장 폐지”라는 네 글자로 응수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난 주워 온 자식인가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주식으로 한탕 크게 벌어본 게 플러스 300%까지”라며 투자 성공담도 공개했다.
그는 “지금 120만 원이다. 제가 이걸 6만 원에 샀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그리의 말대로 6만 원에 산 주식이 지금 120만 원이라면 20배가 오른 셈이다. 다만 종목명과 실제 매도 여부, 전체 수익 규모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김구라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아들 그리의 아파트 매입 사실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동현이가 32평 아파트를 전세 2억 5,000만 원을 끼고 5억 원에 샀다”라며 “지금은 10억 원 정도가 됐다”라고 현재 시세를 언급했다. 해당 아파트는 재개발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알려졌고 함께 출연한 부동산 전문가 김인만 소장도 이 매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후 그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자가 보유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는 “나름 어렸을 때부터 열심히 일을 해와서 경기도에 조그마한 아파트를 사 놨다. 구리 쪽이다”라며 “방 3개, 화장실 2개다. 자가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아울러 “자가도 있고 올드카도 가지고 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제가 뭐든 열심히 하는 단계이지만 직업 특성상 월수입이 들쭉날쭉하다”라며 “그래도 고정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1개 정도 있고 군 전역한지 얼마 안 돼서 열심히 하고 있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6만 원이 120만 원 된 거면 주식 천재 맞지 ㅋㅋㅋ”, “김구라 상장폐지 추천 썰 진짜 빵 터짐”, “그리 소액 주식 썰 은근히 친근하고 귀엽다”, ”재개발 아파트 시세 2배 뛰어서 10억 된 거 보면 그리가 진짜 알짜배기 자산가다”, “주식은 소액으로 대박 내고 부동산은 아빠 추천으로 제대로 챙긴 거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