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이미 늦었다”… 무거운 소식
||2026.10.30
||2026.10.30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뒤늦은 후회를 고백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의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부부학교 제2강 빠르면 좋다 책임지는 자녀 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진태현, 박시은이 자녀 계획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자녀를 낳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은 사람들은 낳지 마라. 두 사람만 행복하면 오케이인데 저희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는데 빨리해라”라며 “빨리 가지고 빨리 낳아라”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20대에 아기를 낳아야지 진짜 건강하게 낳을 수 있다”라며 “요즘 사회가 변해서 30대 때도 젊지 않냐. 30대만 해도 몸은 노화가 되고 있다”라고 짚었다. 이어 “40대부터는 젊음과의 사투다. 무조건 아기는 빨리 갖는 게 좋다”라고 덧붙였다.
박시은은 “제가 36살, 태현 씨가 35살일 때 결혼했다. 이미 시작점이 굉장히 늦었다“라며 결혼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저희가 신혼생활을 하면서 아이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신혼을 조금 더 즐기고 가져야겠다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이미 늦었는데 철이 없었다. 아이를 가지려고 준비하기 시작한 게 40대였다. 너무 늦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진태현 역시 “저희 미쳤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박시은은 “그때도 선배님들이 그 얘기를 했다. ‘결혼했으면 아기부터 가져. 꼭 아기 가지려 하면 일이 들어오는데 그래도 아기부터 가져’라고 얘기하는데 그때는 별로 와닿지 않았다”라며 선배들의 조언을 회상했다.
아울러 “그 얘기를 왜 해주셨는지 알게 됐다”라며 “신혼을 갖는 것도 1년 정도는 괜찮지만 그래도 아이를 갖는 걸 저희는 너무 추천한다”라고 당부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늘 서로 아끼며 긍정적인 에너지 전해주는 두 사람이라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아픈 시련 극복하고 이렇게 유용한 부부 학교 콘텐츠 만들어주는 마음이 너무 예쁘다”, “두 분의 진심 어린 당부처럼 많은 신혼부부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5년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은 2022년 두 번의 유산 끝에 찾아온 아이를 출산 직전 떠나보내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낸 부부는 2019년 첫째 딸을 공개 입양한 뒤 두 딸을 추가로 입양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