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노산으로 겨우 출산했는데..." 아직도 20대 같아 보이는 최강동안 51세 여배우
||2026.10.31
||2026.10.31

배우 최지우는 1990년대부터 30년 가까이 활동했지만 여전히 데뷔 초의 청순한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는 배우다. 2020년 40대 중반의 나이에 첫딸을 품에 안은 뒤 한동안 육아에 집중했지만, 최근 다시 방송과 작품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분위기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지우는 1990년대 중반 연예계에 데뷔한 뒤 ‘첫사랑’, ‘진실’, ‘아름다운 날들’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결정적인 작품은 2002년 방송된 ‘겨울연가’였다. 배용준과 호흡을 맞춘 이 작품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최지우 역시 대표적인 1세대 한류스타로 자리 잡았다.

‘겨울연가’ 이후에도 인기는 계속됐다. 권상우와 출연한 ‘천국의 계단’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멜로드라마를 대표하는 여배우라는 이미지가 더욱 굳어졌다. 이후 ‘에어시티’, ‘스타의 연인’, ‘두번째 스무살’,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멜로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했다.

최지우는 2018년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9살 연하로 알려졌으며, 최지우는 결혼 약 2년 뒤인 2020년 첫딸을 출산했다. 당시 40대 중반의 나이에 첫아이를 품에 안으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고, 이후에는 방송을 통해 육아 일상을 조금씩 공개하기도 했다.

출산 이후 한동안 활동을 줄였던 최지우는 예능과 특별출연 등을 통해 다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슈돌’ 등에서는 배우가 아닌 엄마 최지우의 모습도 보여주며 이전과 다른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오랜 공백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겨울연가’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청순한 분위기 때문에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동안 미모 역시 화제가 된다.

한때 ‘지우히메’라는 애칭으로 아시아를 사로잡았던 최지우는 이제 배우 경력 30년에 가까운 베테랑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시간이 흘러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분위기만큼, 한류스타에서 배우와 엄마로 이어진 그의 긴 행보 역시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