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법무팀 차장 됐다… ‘신경전’

논현일보|조도균 에디터|2026.10.31

박민영, 법무팀 차장 변신
승진 두고 팽팽한 신경전
‘나인 투 식스’ 11월 25일 첫 방송

출처:TV리포트

배우 박민영이 색다른 변신에 나섰다. 오는 11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나인 투 식스’는 일로 자신을 증명하며 살아온 이성적인 여자가 다정하고 감성적인 남자를 만나 일과 사랑, 행복의 기준을 다시 써 내려가는 온앤오프 워라밸 로맨스다.

박민영은 ‘나인 투 식스’에서 ‘논리 100%’의 크로닉 모터스 법무팀 차장 강이지 역을 맡아 똑 부러진 업무 능력과 일에 진심인 워커홀릭의 면모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크로닉 모터스의 능력 있는 직장인 강이지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민영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출처:SBS ‘나인 투 식스’

공개된 스틸 속 강이지는 반듯한 칼단발 헤어스타일과 흐트러짐 없는 수트 차림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사무실에서 전화 통화를 하는 강이지의 날카로운 눈빛과 단호한 표정에서는 업무에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철저한 직장인의 면모가 엿보인다.

또한 사내 정치의 달인인 정기태(조복래 분)와 대립하는 강이지의 모습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법무팀 부장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관계로 강이지가 자신의 앞을 가로막은 정기태를 차갑게 바라보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 앞으로 펼쳐질 갈등을 예고한다.

출처:SBS ‘나인 투 식스’

무엇보다 ‘오피스 로코 퀸’ 박민영의 복귀에도 이목이 쏠린다. ‘김비서는 왜 그럴까’의 김미소,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진하경,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강지원 등 다양한 오피스 로맨스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보여 온 박민영이 이번에는 ‘논리 100%’의 워커홀릭 강이지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첫 스틸부터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여준 박민영이 일과 사랑 사이에서 새로운 답을 찾아가는 강이지의 성장 과정을 어떻게 표현할지도 주요 관전 요소로 꼽힌다.

‘나인 투 식스’ 제작진은 “박민영은 일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하는 현실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라며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온 오피스 로코 퀸 박민영의 설렘과 공감을 극대화하는 연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나인 투 식스’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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