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관계자는 "충청권은 반도체나 IT 제조업이 몰린 곳이라 제조업이 증가하자 경기가 개선됐다"면서 "강원권은 제조업이 큰 범위를 차지하지 않지만 전선 수출 잘된 영향"이라고 밝혔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향후 지역경제는 1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제조업 생산은 석유화학 등이 소폭 감소하겠으나 반도체 등 IT업종이 증가하면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비스업은 도소매업의 개선이 예상되지만 부동산 등이 부진을 지속하면서 보합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 관계자는 "향후 수출은 반도체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수출도 올림픽 개최에 따른 TV 교체 수요 등의 영향으로 개선되면서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