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證 “삼성전자, 글로벌 AI주 상승 대열 합류…목표가 16% ↑”
||2024.03.27
||2024.03.27
BN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8만6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 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6일 삼성전자의 종가는 7만9900원이다.
27일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속가능성은 삼성전자 경영의 핵심지표로서 사업 경쟁력 제고의 원천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2022년 9월 ‘신환경경영전략’을 선언하고 친환경 경영으로 전환했다. 2030년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의 탄소중립 우선 달성에 이어, 반도체(DS) 부문을 포함한 전사의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실행할 계획이다.
이 연구원은 “2022년 기준 국내 DX 부문의 전 사업장과 베트남, 인도, 브라질에 있는 제조사업장의 재생 에너지 100% 전환을 완료했다”며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8704기가와트시(GWh)로서 재생 에너지 전환율 31%를 달성했다”고 했다.
이어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하는 2023년 ESG 평가에서 사회(Social)와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서 평가점수가 크게 상승한 덕분에, AA등급으로 단계 상승한 점은 동사의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실천 활동이 점차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는 메모리 업황 호전에 따른 영업활동 현금흐름 개선과 설비투자 축소로 작년보다 잉여현금흐름(FCF)이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또 “삼성전자의 ESG에 기반한 경영목표 달성과 주주가치 제고 노력은 장기적 관점에서 봐야 한다”며 “향후 기업가치 상승 및 경영실적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서버향 고용량 디램 매출 확대에 따라 글로벌 AI주 상승 대열에 합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