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부위원장, 고령층 금융교육 현장 애로사항 청취
||2024.03.29
||2024.03.29
예산 인력 대폭 확대 계획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과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 어르신돌봄통합센터를 방문해 고령층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늘 교육은 돌봄센터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의 방문교육 요청에 따라 ▲금융사기 예방교육 ▲디지털 금융교육 ▲금융관련 애로사항 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는 어르신들이 당하기 쉬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법과 금융감독원 '스마트 시니어앱'을 활용한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의 디지털 금융 활용 1대 1 교육, 그리고 금융감독원 재무 전문 상담역의 맞춤형 금융애로 상담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해부터 국가 금융교육 시책으로 삼아 추진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에 따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금융교육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어르신들이 금융생활을 영위하거나 금융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점검과 함께,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상담전문역 등 일선에서 직접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종사자 등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 과정에서 지난 6월 은행권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금융앱 간편(고령자)모드를 실제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계신지, 앱 사용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불편 사항은 없는지 등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부위원장은 금일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금융교육을 담당하는 강사 및 상담역 등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보다 많은 현장에서 찾아가는 금융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당국이 관련 예산과 인력을 대폭 확대하는 등 증가하는 방문교육 수요에 대응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 처장은 "고령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교육과 디지털 금융교육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포함한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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