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동탄 20분 만에…GTX-A 개통
||2024.03.30
||2024.03.30
수서와 동탄을 오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가 운행을 시작했다.
30일 국토교통부는 GTX-A가 이날 오전 5시 30분 동탄역으로 출발하는 열차를 처음으로 운행이 개시됐다고 밝혔다. 2016년 10월에 착공하고 약 7년 반 만이다.
국토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역마다 약 10명의 안내 요원을 배치했다. 탑승자가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엔 요원의 수를 20~3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동탄역에서 시민들과 함께 첫차에 탑승했다. 박 장관은 “출퇴근 30분 시대가 열렸다”며 “과거 70분 이상 걸리던 구간을 단 20분이면 도착하는 교통 혁명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GTX-A의 배차 간격은 시간마다 다른데, 출퇴근 때는 17분, 평소는 20여분이다. 열차는 수서역, 성남역, 동탄역에 정차한다. 오는 6월엔 성남역과 동탄역 사이에 구성역이 개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