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94학번 김소현, 93년생 아이돌 출연에 당황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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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뮤지컬 배우 김소현 그룹 에이스(A.C.E) 멤버의 나이에 깜짝 놀랐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최수종, 알리, 김초월, 라키, 김용필, 길구봉구, A.C.E, 이지훈, 손준호, 김소현, 박서진, 포르테나(Fortena)가 출연해 명사 특집 최수종 편을 꾸몄다. 이날 신동엽은 최수종에 대해 "대표작 톱5의 시청률을 다 합쳐본 결과 281.4%가 나왔다고 한다. 그야말로 '시청률의 제왕'이다. 그리고 국내 최장수 사극의 주인공으로, 믿고 보는 '사극의 제왕'이기도 하다. 또 아내에 대한 넘치는 사랑으로, 아시다시피 모든 남편들의 공공의 적이기도 한 '이벤트의 제왕'이다. 데뷔 이래 37년간 변함없이 진정성 있는 연기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배우 최수종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이찬원이 최수종의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있냐고 묻자 알리는 "저희 세대는 '태조 왕건'부터 시작이다"라고 했고, 김소현의 경우 1987년도 작품이자 최수종의 데뷔작인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면서 김소현은 "올 때마다 제일 누나고 언니라 슬펐는데, 오늘은 동갑내기 김용필이 있어 반갑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용필이 "우리 땐 드라마 주인공에 따라 대학 경쟁률이 달라졌다. 예를 들어 1993년도에 '파일럿'이라는 드라마가 있지 않았냐. 그때 내가 고등학교 3학년 때였는데, 그 해에 항공 대학교와 공군 사관학교 경쟁률이 어마어마했다"라고 하자, 김소현은 "그렇게 나이 직접적으로 말하지 마세요"라고 소리쳐 다시 한번 폭소를 샀다. 그런가 하면 게스트 중에는 MZ세대도 있어 시선을 끌었다. 에이스의 이동훈은 "제가 93년생이라 '파일럿'이라는 드라마는 잘 모르지만 '태조 왕건'은 잘 안다"라고 해 김소현을 당황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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