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이어 예능 출연…"갑각류 알레르기에 작품 하차"
||2024.04.14
||2024.04.14
구혜선, 안재현 이어 예능 출연…"갑각류 알레르기에 작품 하차"
배우 구혜선(39)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평소 철저하게 준비하고 다니는 모습을 공개한다. 구혜선은 14일 오후 7시50분 방송하는 TV 조선(CHOSUN) 음식 예능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전북 남
n.news.naver.com

구혜선, 허영만 만난다...오늘(14일) ‘백반기행’ 출연

이재훈 기자 = 배우 구혜선(39)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평소 철저하게 준비하고 다니는 모습을 공개한다.
구혜선은 14일 오후 7시50분 방송하는 TV 조선(CHOSUN) 음식 예능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전북 남원으로 떠나면서 이 프로그램 사상 최대의 가방을 메고 등장했다. 그녀는 "작년까지 13년간 '만학도' 생활을 하며 어린 친구들에게 있을 만약의 상황을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챙기고 다닌다"라며 현실판 보부상의 면모를 뽐냈다. 우산, 반창고, 반짇고리 같은 일반 잡화는 물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맥가이버 칼까지 포함돼 있었다.
그런가 하면, 평소 털털한 식성으로 어려서부터 흔한 반찬 투정 한 번 해본 적이 없다는 구혜선은 자신의 '최애 음식'도 밝힌다. 구혜선은 "'간장게장'을 제일 좋아한다"라며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어 작품에서 하차까지 했지만 '죽더라도 게장은 먹고 죽겠다'라는 생각으로 약까지 복용해가며 게장을 먹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구혜선과 식객은 남원 광한루의 대표 맛집에 방문한다. 바닷게에서는 느낄 수 없는 민물 게의 참맛은 물론 구수한 강된장까지 전라도의 손맛을 즐긴다. 주문과 동시에 잡는 지리산 토종닭으로 만든 ‘지리산 명물 닭백숙’까지,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남원 농가의 맛을 경험한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36)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한동안 방송 출연이 드물던 두 사람은 최근 예능 등에 활발히 출연하고 있다. 안재현은 최근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돌싱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